조경과 원예

수분이 많은 탁상용 다육식물 키우기 아이디어

기회와희망 2024. 3. 25. 00:29

탁상용 다육식물 정원은 자연을 실내로 가져올 수 있는 재미있고 유지 관리가 간편한 방법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탁상용 다육식물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분이 많은 탁상용 다육식물 키우기 아이디어

 

수분이 많은 탁상용 다육식물 키우기 아이디어

용기 선택

장식용 그릇이나 쟁반과 같이 배수구가 있는 얕은 용기를 선택하세요.

다육식물의 뿌리는 얕은 용기에서 자랍니다. 용기에 배수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용기에 배수구가 없는 경우 바닥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물이 고이면 다육식물이 죽을 수 있습니다.

배수구 덮기

플라스틱 창 유리 조각을 용기의 배수 구멍을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과도한 물이 빠져나가 용기의 흙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천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화분용 스크린을 사용하여 구멍을 덮을 수 있습니다.

흙 채우기

배수가 잘 되는 흙이나 다육식물 전용 흙을 사용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최적의 생육 조건을 제공하지 않아도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다육식물들은 성장 조건에 매우 민감합니다. 용기에 어떤 식물을 심을지 결정하기 전에 충분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종류의 조명 조건, 온도, 관리가 필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다육식물은 강건한 반면 어떤 다육식물은 연약합니다. 강건한 다육식물은 저온을 견딜 수 있는 반면, 연약한 다육식물은 추위에 금방 지칩니다. 부드러운 다육식물을 선택했다면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풍과 에어컨으로부터 다육식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화분 바닥에 화분용 흙을 충분히 넣고 식물을 심을 때 흙 줄이 화분 가장자리에서 1.5센티미터 정도 내려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용기의 측면에 물이 넘치지 않고 물을 주기 쉬워집니다.

화분에 심기

다육식물을 심을 때는 식물의 성숙한 크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밀 용기에 담긴 식물은 평소보다 더 느리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수분과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밀집된 용기는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빛이 모든 식물에 제대로 도달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 결과 곰팡이가 생기고 다른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화분에서 다육식물을 꺼내어 하나씩 다시 용기에 넣습니다. 각 식물 주위에 화분 흙을 부드럽게 채웁니다. 흙이 화분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세요. 묘목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틈이 있으면 뿌리가 말라서 죽을 수 있습니다.

화분의 흙이 거칠고 느슨할 수 있으므로 식물을 제거할 때 주의하세요. 두 손가락으로 줄기를 잡고 윗부분을 부드럽게 잡으세요. 화분을 옆으로 눕히고 바닥을 가볍게 두드려 제거합니다.

 

마무리 작업으로 식물의 잎과 줄기를 덮고 있는 흙을 부드럽게 제거하세요. 부드러운 솔을 사용하거나 가볍게 바람을 불어도 됩니다. 돌, 자갈, 유리 또는 대리석과 같은 거친 재료로 화분 흙의 표면을 덮을 수도 있습니다. 윗면 재료는 밝은 색이나 중성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효과를 위해 장식용 돌이나 모래를 추가합니다.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알로에(알로에 종), 옥(Crassula ovata, 염자), 얼룩말 선인장(Haworthia spp., 하월시아 종), 그리고 암탉과 병아리(Sempervivum tectorum, 셈페르비붐 속)가 있습니다. 자라기에 더 까다로운 다육식물로는 살아있는 돌(Lithops spp., 리토프스 종), 진주 목걸이(Senecio Rowleyanus, 세네시오 속), 그리고 당나귀 꼬리(Sedum morganianum, 꿩의비름 속)가 있습니다.

 

* 알로에(aloe): 650여 종의 다육식물이 속해 있으며, 알로에 베라가 가장 잘 알려진 품종입니다. 알로에 속은 관상용 아름다움과 의학적 특성에 유용한 다용도 식물입니다.

* 옥(jade): 관리가 쉽고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한 다육 식물입니다. 죽은 잎이나 변색된 잎을 제거하여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세요.

* 얼룩말 선인장(zebra cactus): 빛 최적의 성장을 위해 밝은 간접광 또는 아침 햇빛을 제공합니다.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옥 식물은 비교적 관리하기 쉬우며 실내 공간에 초록빛을 더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암탉과 병아리(hens and chicks): 장미꽃 모양의 잎이 무리 지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탄력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매력적이고 유지 관리가 적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 돌(living stones): 돌을 모방하여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위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매력적인 다육식물입니다.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진주 줄(string of pearls): 일반적으로 진주줄기라고 불리며, 줄기가 둥근 진주 모양의 잎으로 덮여 있는 다육 식물입니다. 삼키면 독성이 있으므로 어린이나 반려동물에게 먹이지 마세요.

* 당나귀 꼬리(donkey's tail): 줄기가 두껍고 다육한 갈래 잎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관상용 식물로 야외 정원에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하기

물을 적게 주고 흙이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육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자연 환경을 모방해야 합니다. 봄과 여름은 대부분의 다육식물이 성장하는 계절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보다 약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식물이 휴면기에 있는 겨울에는 물을 덜 자주 주어야 합니다. 흙을 건조하게 유지하되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하세요.

 

다육식물의 경우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라 비료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는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료를 주어야 한다면 다육식물용 액체 비료를 희석하여 성장기에만 사용하세요.

 

거의 모든 다육식물은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만 하루 종일 직사광선을 받는다고 해서 항상 잘 자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다육식물은 하루 중 단 몇 시간 동안만 직사광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낮에는 강한 햇볕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묘목장에서 다육식물을 구입했다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 및 분갈이

일반적으로 다육식물은 천천히 자라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육식물의 화분이 복잡해지고 정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가지치기와 분갈이를 해야 할 때입니다.

 

다육식물의 아래쪽 잎이 자연적으로 말라 죽지는 않았는지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이러한 잎은 줄기에서 부드럽게 비틀어 제거하여 토양에 흩어져 과도한 수분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세요.

 

키가 너무 크거나 다리가 너무 많은 다육식물은 더 엄격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다육식물은 휴면에서 깨어나는 봄에 가지치기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다육식물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줄기를 최소 2~5cm 남깁니다. 아래 부분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또한 용기에 있는 다육식물이 너무 커서 가지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조심스럽게 파내어 더 큰 용기에 다시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이식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육식물의 잎과 뿌리가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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